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디스테파노/월드사커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골닷컴 시대별 최고의 선수.png|width=100%]]}}} || 흔히 디 스테파노는 [[레알 마드리드]]에서의 경력만으로 기억되지만 그는 이미 그 전부터 남미 리그를 평정하며 세계 축구의 정점에 있던 선수로, [[페렌츠 푸스카스]]와 더불어 [[https://pgr21.com/freedom/52693|역대 최초의 월드 스타]]라고 할 만한 선수다. 30대가 다 돼가는 나이에 유럽으로 건너가 그때부터 [[유러피언 컵]] 3연패를 이뤄낸, 요컨대 무려 20년 가까이 세계 축구계를 지배했던 선수로, 요즘으로 치면 1999-00~2001-02 시즌에 데뷔해 지금까지도 메날두와 동급의 활약을 보이는 것에 비유할 수 있을 정도다. 또한 서른을 넘기고 [[발롱도르]]를 두 번이나 받은 선수는 지금까지도 디 스테파노와 [[리오넬 메시]], 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뿐이며, 3표 차이로 [[스탠리 매튜스]]에 밀려 2위에 그쳤던 초대 시상식도 공헌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튜스에게 수상이 돌아갔을 뿐 실질적인 당시 유럽 최고의 선수는 디 스테파노였다. [[펠레]], [[디에고 마라도나]]의 등장 이후에도 디 스테파노의 평가는 현재의 펠마메처럼 펠레, 마라도나와 함께 TOP 3를 형성하고 있었다. 남미와 유럽 리그를 모두 평정했지만 [[FIFA 월드컵]] 경력이 없는 디 스테파노, 브라질 리그와 월드컵만 보면 최고라고 할 수 있지만 유럽 리그 경험이 없는 펠레, 남미에서도 유럽에서도 월드컵에서도 활약했지만 각각을 상대와 비교해보면 어딘가 다소 부족한 마라도나의 구도가 짜여졌기 때문이다. 또한 1989년 [[명예 발롱도르|슈퍼 발롱도르]]도 디 스테파노가 크루이프, 베켄바워를 모두 제치고 수상했다. 다만 가장 앞 세대 선수라 경기력에 대한 자료 및 실제 경기를 본 사람이 거의 없고, 지독한 국가대표 불운으로 월드컵 활약이 부재하다는 이유로[* 그 이유도 [[제2차 세계 대전]]으로 인한 월드컵 취소, 조국의 본선 진출 실패, 국적 문제, 부상 등 다양했다.] 현재 그의 인지도는 다른 역대급 선수들에 비하면 상당히 낮다. 하지만 고작 [[A매치]] 30경기에 월드컵 0경기인 국가대표 경력을 가지고 이 정도 평가를 받으려면 어지간한 실력으론 어림도 없다. 클럽에서의 퍼포먼스와 커리어가 다른 선수들과 급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. 지금도 올드 축구인들은 커리어는 몰라도 개인기량은 메시, 마라도나, 펠레보다 디 스테파노가 떨어진다고 볼 수 없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하고, 선수 생활 초기의 마라도나가 일명 '디 스테파노의 재림'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을 보면, 디 스테파노는 최고의 개인 기량을 가진 선수의 대명사였다. 따라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는 월드컵 활약이 전무하다는 한계가 있으나 그 한계를 가진 선수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